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황창선)는 3월 17일(수) 주택관리공단 충북지사에서 공동주택 아파트 관리소장 대상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의 역할 안내 및 범죄예방 환경개선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향후 공동주택 대상 범죄예방진단에 대한 진행계획을 논의 하였다.
범죄예방진단팀은 ’21. 3. 2. ~ 10. 29.까지 흥덕구 소재 공동주택 아파트(500세대 미만, 준공 20년 이상) 중 신청희망단지를 대상으로 방범용 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 및 단지 내 범죄 취약 지역을 진단하여 노후 주거환경에 대한 범죄예방 환경개선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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