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지역 소외계층에 6천만원 상당 나눔상자 700개 전달
가스안전공사. 지역 소외계층에 6천만원 상당 나눔상자 700개 전달
  • 경찰뉴스24
  • 승인 2020.11.2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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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6일 귀뚜라미 그룹과 함께‘제14회 워밍업코리아 연합 봉사 활동’을 추진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워밍업 코리아는 2007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 그룹이 협동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시작한 봉사 활동으로 올해 14회째에 맞는 공사의 특색 있는 사회공헌 활동 브랜드다.

공사는 매년 귀뚜라미 그룹 임직원과 함께 구성된 봉사단을 운영해 소외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ㆍ연탄 나르기 등 동절기 합동 봉사를 진행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심화됨에 따라 올해는 나눔상자 전달 등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전환해 실시하게 됐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4년째 지속되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지역주민을 위한 지속적이고 장기적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가스불의 파란색이 안전 및 따뜻함을 의미하는 것처럼 소외계층을 위한 파란산타가 되어 국민에게 안전과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유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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