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63주년 112의 날
11월 2일, 63주년 112의 날
  • 경찰뉴스24
  • 승인 2020.11.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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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방경찰청(청장 임용환)은 ‘2020 63주년 112의 날’을 맞이하여 112신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였으며,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사건(실제사례)을 소재로 극화, 112신고제도의 운영시스템 소개 및 올바른 112신고문화 정착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내용으로 제작하고  위 사건 신고 당시 112접수요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접수, 지령으로 범죄발생 27분만에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하였으며, 경찰청의 현장조치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현재 긴급신고의 골든타임 확보 및 현장대응 강화를 위해서 ‘범죄신고는 112, 단순 생활민원은 110번’으로 구분하여 신고하는 국민의 인식전환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아울러, 경찰력 낭비 등 많은 폐해가 발생하는 허위신고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형사처벌과 함께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병행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설용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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