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16일 104건의 아차사고 위험요인에 대해 개선실적 종합점검을 완료하였다. 지난 2월 아차사고 위험요인 발굴을 시작으로 총 104건의 위험요인을 발굴하였으며, 이번 종합점검 결과 83건을 조치완료 하였다. 주요 개선사항은 밀폐위험장소에 대한 경고문 부착, 현장 안전라인 구축, 계단 손잡이 보수, 사다리 등받이 설치, 추락방지 안전난간 설치 등 83건이며, 현재 추진중인 21건은 2021년까지 완료을 목표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100% 개선조치를 달성할 예정이다.
이 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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