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군산 고용·산업위기지역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 군산 고용·산업위기지역 방문
  • 경찰뉴스24
  • 승인 2019.12.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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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14일(토) 오전, 자동차융합기술원(전라북도 출연기관, 군산시 소룡동)에서 지자체, 자동차 기업, 유관기관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군산시의회의장그리고  이태규 ㈜명신 대표이사, 신현태 ㈜대성정밀 대표이사, 이종선 창원금속(주) 대표이사등 이며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장, 이상덕 군산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장, 박성주 군산상의 부회장  정승일 산업부 차관, 임서정 고용부 차관, 김학도 중기부 차관등도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18.4월) 이후 군산 지역의 위기극복 대책 진행상황을 다시 점검*하고, 군산 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총리는, 산업위기지역중 하나인 군산경제의 공백은 아직 진행형이나, 그 와중에 자동차 산업이 새로운 대안을 찾고, SK는 청년 창업 모델을 보여주는 등 새로운 가능성도 나오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로부터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 진행 경과에 대해, SK E&S 유정준 사장으로부터 SK E&S가 로컬라이즈를 대하는 자세 및 향후 계획에 대해 각각 설명을 들었다. 

조창신기자

전라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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