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구)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동탄~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개통 초기에 조기 안정화에 나섰다.
SRT동탄역 은 28일(목)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지회 회원들과 함께 ‘안전한 동탄역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GTX-A 동탄~수서 구간이 30일(토) 개통되면 동탄역이 SRT와 GTX-A 이용객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역사가 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역사 고객안내 및 질서유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한 달 동안 매일 8명씩 총 16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할 예정이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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