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청장 정상진)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7일 선거경비 강화를 위해 ‘선거경비통합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상황실은 도내 12개 경찰서에도 동시 설치되어 운영되고, 개표종료시까지 약 15일간 24시간으로 비상즉응태세를 유지하며 거리유세, 사전투표, 투・개표소 등 선거경비 활동을 총괄한다.
아울러 충북경찰은 28일부터 경계 강화 기간으로 정하여 전 경찰관이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투표 당일 오전 6시부터 개표 완료까지는 최고 단계인 갑호 비상을 발령하여 전 경찰관의 연가를 중지해 가용 경찰력이 모두 동원될 수 있는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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