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종아동찾기협회(서기원 대표)와 미 채플린협회(대표 김다니엘 목사)가 19일(화) 오전11시 사)실종아동찾기협회사무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기원 사)실종아동찾기협회 대표와 김다니엘 미 채플린협회 대표와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 채플린협회가 실종아동찾기협회를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증진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실종아동 인권에 대한 가치 인식의 확산, 실종아동 찾기 위한 홍보활동 실종 아동의 예방을 위한 교육 활동, 실종 아동 가족들의 경제적. 심리적, 신체적 문제점의 지향 등에 대하여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미 채플린협회의 김다니엘 대표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상처받은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봉사하는 기관으로 "실종아동찾기의 활동을 전파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 및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해 실종아동찾기와 MOU를 체결하였다."라고 말하였다.
우승구 기자 박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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