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김포공항 신규 면세점 사업자가 지난 6일 선정됨에 따라 김포, 김해, 제주공항에서 국내 최초로 ‘공항 온라인면세점’개시 추진을 본격화한다. 고 밝혔다.
공항공사는 모바일 앱 환경에 친숙한 MZ세대 소비경향과 온라인 쇼핑의 편의를 반영하고자 지난해 공항 온라인면세점 공용플랫폼 구축을 완료했으며, 신규 면세점 사업자가 결제 프로그램 개발을 마치는 6월경 온라인 면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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