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카카오뱅크,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함께 다자녀 국가유공자 가구의 자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공부방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래드림(Dream)방’은 하나의 책상을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등 취약계층 다자녀 국가유공자의 청소년 자녀를 대상으로 공부방 재단장(리모델링)과 책장·의자·책상 등 학습 가구, 휴대용피시(태블릿PC) 등 학습기기를 제공하는 가구별 맞춤형 학습환경 조성 사업으로
국가보훈부는 오는 5일(화) 오후 2시, 서울지방보훈청(서울시 용산구) 회의실(4층 박정모 홀)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오찬석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 국가유공자 공부방 ‘미래드림(Dream)방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우승구 기자 박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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