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청주흥덕 후보로 김동원 前국무총리실 국정홍보 자문위원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청주흥덕 후보로 확정된 김동원 후보는 경선 결선을 통과하며 올라온 언론인출신 경제전문가로 국무총리실 국정홍보 자문위원,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동아일보 기자, 금융감독위, 삼성물산에서 근무했다.
현재 국민의힘 충북도당 정치특별자문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김후보의 1호 공약인 ‘삼성유치’는 지역 인재 40% 채용을 포함하고 있는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우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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