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간 공천 경쟁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로 박덕흠 의원이 결정됐다.
3선 중진(제19~21대)이자 현재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 의원은 25일 오후 발표된 국민의힘의 여론조사(당원 20%+일반국민 80%)에서 박세복 전 영동군수를 제치고 충북 동남 4군 후보로 결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충북 동남 4군을 포함한 5곳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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