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와 글로벌 위해제품에 대한 공동대응 강화
한국소비자원,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와 글로벌 위해제품에 대한 공동대응 강화
  • 경찰뉴스24
  • 승인 2024.02.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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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2월 20일(화) 미국 올랜도에서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위원장 알렉산더 혼살크,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이하 ‘CPSC’)와 회담을 갖고 제품안전 분야의 최근 동향 공유 및 온라인플랫폼에서의 제품안전 확보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과 CPSC는 지난 2012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소비자안전 정책 동향 및 규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담은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소비자제품안전보건기구(ICPHSO) 정례 심포지엄에 참석 중인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 윤경천 소장에게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알렉산더 혼살크 위원장이 만남을 요청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양측은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와 국경 간 거래의 증가 등에 따라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위해제품에 대한 정보공유뿐만 아니라 이슈 발생 시 긴밀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고전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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