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9일 ~ 20일(월, 화) 이틀 동안 성동공업고등학교 류덕희홀에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88명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에서 주관하는 12시간 연수는 조사관에게 요구되는 공통 소양(법령・제도 등), 학생 및 학부모 면담 기법, 사안 조사 및 보고서 작성법 등의 실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연수 참가대상은 서울관내 11개 교육지원청에서 선발하여 위촉한 학폭전담 조사관 188명으로, 연수 이수 후 2024년 3월 2일(토)부터 학교폭력 사안이 접수되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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