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전한 도시로 인천 을 . . . 인천경찰청.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인천 을 . . . 인천경찰청.
  • 경찰뉴스24
  • 승인 2024.02.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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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부터 올 해 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관내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화합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인천경찰청장은 취임식 때에도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자리를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현장 방문시에도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화합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치안현장 중 먼저 인천공항경찰단을 방문하여 날로 중요성이 강조되는대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세계적인 수준인 인천국제공항의 위상에 맞는 경비근무 확립과 직원 화합을 당부하였고, 

중부경찰서 등 관내 10개 경찰서와 지하철경찰대 등 12개 외청사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와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치안 현장의 의견도 청취하였다. 

김희중 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전국 17개 시·도중에서 주요범죄 검거율은 가장 높고, 인구대비 교통사고는 가장 적게 발생하는 등 인천이 안전한 도시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있으나 그 동안 누적된 부정적 이미지로 인해 여전히 불안한 도시로 인식되고 있어 너무 안타까운 마음을 알리고, 인천의 안정된 치안 유지는 물론 브랜드 가치 향상과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 인천’에 거주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범죄 예방활동 등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당부하였다.

안전한 인천으로 (사진:인천경찰청)
안전한 인천으로 (사진:인천경찰청)

우승구 기자     박옥순 기자   유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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