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과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2. 1.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12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를 맞아 주요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설 명절 전부터 ‘특별 방범대책’을 본격 시행한다. 인천경찰은 △맞춤형 범죄 예방계획 수립 △민생치안 강화 △공동체치안 활성화 △공직기강 확립 등 크게 4가지를 주요 방침으로 세우고, 빈틈없는 경찰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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