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023∼2024년 지적재조사지구를 선정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신속 추진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은 이번에 2023∼2024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선정한 102개소에 설치하며, 도와 16개 시군구, 한국국토정보공사 책임수행기관(측량 수행자)이 협업해 현장에서 지적재조사 관련 민원을 상담하고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충남도와 16개 시군구는 전체 사업 기간 중 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경계 협의 과정에서 토지 소유자의 다양한 의견을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충분히 반영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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