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17일(수) 오전부터 오후 사이 눈이 내려 서울관측소 기준 2.3㎝의 적설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이날 눈이 내릴 것에 대비해 오전 8시부터 제설을 위한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강설이 집중되기 시작한 13시경 비상근무를 1단계로 상향하고 인력 4,629명과 제설장비 1,068대를 투입, 제설제를 2차례 살포하였고 잔설을 제거하는 등 눈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없도록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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