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 설 명절 앞두고 공공 건설현장 임금 체불 원천 차단
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 설 명절 앞두고 공공 건설현장 임금 체불 원천 차단
  • 경찰뉴스24
  • 승인 2024.01.0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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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는 설을 앞두고 지역 공공 건설현장 건설근로자의 임금 체불 발생 방지를 위한 ‘하도급 및 임금 체불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점검반은 도시건설본부장을 단장으로 5개반 50명으로 구성해 1월 18일(목)부터 1월 31일(수)까지 공공 건설현장 25개소를 방문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노무비 지급의 적정성, 임금체불 발생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해 설 명절 전까지 지급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업체의 하도급 계약에서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의 이행 실태, 자재·장비 등 공사대금 지급의 적정성 등 하도급 계약 전반에 대해서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이영세 기자     우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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