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동환)와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윤세창)는 연말을 맞아 21일 지역 내 탈북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이 탈북민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연말을 함께하자는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쌀 1,100kg(350만원 상당)이 전달됐다.
대전서부경찰서 윤동환 서장은 "탈북민이 지역사회에서 소외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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