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청렴결백하고 직무에 노력하여 모범이 되는 「올해의 청렴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청렴공무원은 ▲회계과 어월용 주무관 ▲세정과 김양중 주무관 ▲도시정비과 박영호 주무관으로 공직자로서의 청렴결백한 자세는 물론 남다른 업무에 대한 열정으로 조직 내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의 청렴공무원 은 지난 7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속 부서장(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6명의 후보자 중에서 공적사항을 중심으로 서류심사, 현지실사, 내부 게시판을 활용한 공적 공개검증을 진행하고,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발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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