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의 영웅인 신임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임명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을 일군 영웅들의 국가를 위한 헌신을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으로 보답하는 보훈 체계를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임명자는 7일(목) “장관을 보좌해 ‘국가보훈정책’을 수행하는 막중한 임무를 주신 것에 대해 대단히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번 차관 임명은 해군 소위 임관 이후 지난 23년간 국가안보 현장에서 역할을 한 저에게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 국민을 위해 봉사하라는 특별한 소명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구 기자     박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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