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 은 ’23년 올해의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을 선정해 6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이하 명예감시원)은 포항 지역 사단법인 한국해양안전협회 흥해지회의 김달식 순찰대장이 선정됐다.
올해의 명예감시원으로 선정된 김달식 님은 감시활동 37회,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정화활동 12회, 대국민 홍보‧캠페인 3회 등 지역 해양환경 보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명예감시원들은 평소 해양오염물질 해양 배출 등 해양환경 저해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 해안가 또는 해역에 방치된 폐기물 수거, 해양환경 훼손 및 오염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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