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은 지난 22년 4월부터 23년 5월사이 경남 창원 호텔 등 숙박업소를 사무실로 이용하여 SNS(네이버,카톡 등)에 허위 대출 광고를 게시 후 대출 상담차 접근한 866명의 개인정보를 탈취하여 2,366회선을 유심을 개통한 후 이를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조직에 공급한 대포유심 유통조직 32명을 전원 검거하고 총책 등 주요 가담자 9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SNS에 허위 대출광고를 게시 후 이를 보고 연락한 사람들에게 대출심사에 필요하다며 신분증 사본・휴대전화 개통이력(엠세이퍼* 조회내역) 등 개인정보를 요구한 뒤 명의자들 몰래 통신사에 유심 변경신청서를 제출하여 추가 개통된 유심을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조직에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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