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과 안양시 는 최근 이슈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사전 예방부터 사후 범죄피해자를 위한 치료·지원까지 민·관·경 협력 치안을 위해 「안양 시민안전모델」을 출범(10.17)하였고, 11.24 ‘안양시 안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11.24.(금) 20:00경 안양동안경찰서 강당에서 경기남부경찰청장, 안양시장, 안양시의회의장, 안양동안서장, 안양만안서장, 동안·만안구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358명이 참석하여
시민안전모델은 안산에서 민·관·경 합동출범식(8.28) 이후 10월말 관내 21개 시·군 전체에 확산되었고, ▴CCTV 등 방범시설물 확충 ▴자율방범대 등 민간협력단체와 긴밀한 연대 ▴피해자보호 강화 추진 등을 중점사항으로 하여 합동순찰 및 FTX 등 시행 중이며,
안양시는 매달 경찰서장 주도하에 시민경찰연합회, 생활안전협의회, 상인연합회 등 협력단체 70~80명과 범계역·안양 일번가 등 다중밀집시설 및 여성안심구역 일대 합동순찰을 실시하며, 가시적이고 위력적인 경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공동체 치안’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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