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시민안전모델로 범죄피해자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경기남부경찰청. 시민안전모델로 범죄피해자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 경찰뉴스24
  • 승인 2023.11.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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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경찰청 은 지난 8.3 서현역 흉기난동 이후 살인 예고 글이 게시되며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특별치안활동을 시행하였고, 8월말 민·관·경이 협력하는 ‘시민안전모델*’을 전국 최초로 출범하였다.

지자체도 다함께 동네 안전을 위해 힘을 합하자는 취지이다. 8.28 안산을 시작으로 성남·화성으로 확산하였고, 8월말 도내 전지역으로 확대하였다.

경기남부경찰청의 범죄예방 특수시책인「경기남부 시민안전모델」은 ① 범죄예방, ② 범죄대응, ③ 피해자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하였고, 분야별 중점사항은 정보공유 확대를 통한 협력 시스템 강화이다.

경찰행정학과 교수 등 범죄예방전문가(7명)를 검증단으로 위촉하여 추진시책 및 성과분석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자문을 받아왔고, 청장부터 담당계장까지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이 시책의 추진사항을 홍보하며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고  밝혔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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