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역 임시주차장 주차중이던 차량 20대의 유리창을 돌로 파손·침입한 . . .
홍성역 임시주차장 주차중이던 차량 20대의 유리창을 돌로 파손·침입한 . . .
  • 경찰뉴스24
  • 승인 2023.11.08 2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경찰서(서장 김경운)는 ‘23. 11. 7. 새벽, 홍성읍 고암리 소재 홍성역 임시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20대의 유리창을 돌로 파손하고 차량내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A씨(50대,남)를 추적하여 홍성읍 모처에 은신해있던 K모(남, 57세)를 8일 13:00경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긴급체포하여 조사 중이다.

피의자는 일정한 직업없이 생활하는 자로, 서울을 가기 위하여 홍성역에 갔다가 이미 늦은 시간으로 기차가 없어 집으로 되돌아가던 중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그곳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내 금품을 절취할 목적으로 부근에 있던 돌을 이용하여 차량의 유리창을 깬 뒤 차량에 침입하여 금품을 훔친 사실에 대하여 순순히 자백하고 있다.

피해자들이 다수이고 대부분 원거리에 거주하고 있어 명확한 피해 금액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이지만 피해자들을 상대로 계속 조사하면서   오늘  체포한 피의자에 대하여는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뉴스2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