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SK하이닉스의 청주스마트에너지센터(LNG열병합발전소) 건립에 따른 질소산화물을 상쇄하기 위한 사업이 약 2년간의 논의 끝에 결정돼, 19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주시, SK하이닉스, 질소산화물 상쇄협의회,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의결 결과를 바탕으로 질소산화물 상쇄 및 대기환경 개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 남기용 질소산화물상쇄협의회 위원장, 이민성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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