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완숙 씨, 제21회 서울시 복지상 대상 영예
예완숙 씨, 제21회 서울시 복지상 대상 영예
  • 경찰뉴스24
  • 승인 2023.09.06 2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제21회 서울시 복지상’ 3개 부문(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총 10명(단체)의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2003년 제정된 ‘서울시 복지상’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회의 모범이 되는 인물과 단체를 선정한다. 매년 ▴복지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3개 분야에 걸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각 분야 1명씩), 우수상 6명(각 분야 2명씩) 등 10명을 선정했으며 20년 간 총 200명(단체)에게 시상했다. 

올해 대상의 영광은 14년 간 뛰어난 손재주를 이용해 저소득 장애인, 홀몸어르신, 미혼모와 같이 생활환경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손으로 만든 물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온 “예완숙 씨”에게 돌아갔다. 

우승구 기자     박옥순 기자 

서울시 사회복지대회(사진:서울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