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환경부 국비지원 사업인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봉명동· 신봉동 일원 명심근린공원이 선정돼 국비 56억원을 포함한 80억원을 투입해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도시 인구 증가 및 개발 확장에 따라 산림·습지 등 생태축이 훼손되면서 동·식물 개체수 감소 및 소멸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복원을 추진해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자생·고유종의 재정착을 유도해 질 높은 생태계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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