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와 원주시 는 8월 31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휴대용 인체진단 엑스레이 제조기업인 ㈜오톰(대표 오준호)과, 의료용 기기(필러 등) 제조기업인 ㈜현대메디텍(대표 송미희)과 139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투자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오준호 ㈜오톰 대표이사, 송미희 ㈜현대메디텍 대표이사, 박길선, 김기홍 도의원 등 15 명이 참석한다.
㈜오톰은 원주 반계일반산업단지 내 3,920㎡(1,186평) 부지에 44억 원을 투자하여, 기존 포터블 X-ray 제조 공장 및 모바일 CT 신규 생산 시설을 건립하고, 신규 인력 25명도 채용할 계획이다.
김인기 기자 이 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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