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은 8월 31일(목)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마티네 콘서트 3’을 선보이며 아침을 연다.
2023년 ‘마티네 콘서트’는 클래식계를 이끌 차세대 지휘자들이 깊이 있는 연주뿐 아니라 직접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주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신은혜 객원지휘자가 함께하며 아침과 어울리는 가벼운 곡으로 선정했다.
이해경 기자 홍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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