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꿈의숲, 서울시청사, 한강공원 등 매력있는 공공시설을 공공예식장으로 개방하는 ‘나만의 결혼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가 2024년 대관 일정을 공개하고, 내년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23일(수)부터 상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통상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길게는 1년 이상, 짧아도 수개월 전에 예식장 대관을 하는 점을 고려해서 공공예식장별 내년도 대관 일정을 조기에 확정‧공개함으로써 예비부부들의 결혼 준비를 물심양면 지원한다는 취지다.
2024년 대관 일정은 ‘패밀리서울’ 누리집(https://familyseo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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