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관. 귀가 중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어린이 2명 구했다.
서울시 소방관. 귀가 중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어린이 2명 구했다.
  • 경찰뉴스24
  • 승인 2023.08.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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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4일 오전 9시 58분경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비번 소방공무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대처로 어린이 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라고 11일(금) 밝혔다.

화재현장에서 어린이 2명을 구조하고 자칫 큰 사고로 번질 수도 있었던 화재를 극적으로 저지한 미담의 주인공은 마포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통신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는 양일곤(남, 43세) 소방장이다.

양일곤 소방장은 2006년 서울소방에 입직해 17년간 최일선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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