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도의원(강릉3)이 헌혈의집 강릉센터에서 헌혈 2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았다.
김용래 의원은 대학생 시절 첫 헌혈을 시작해 2주에 한 번씩, 15년간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 살리는 일에 적극 앞장섰다. 코로나19로 혈액수급 비상사태였을 때에도 개인방역수칙을 지키며 계속해서 헌혈을 실천해 왔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도지사혈액원은 8월 3일 본인의 생일을 맞아 200번째 헌혈을 실천한 김 의원에게 헌혈문화 확산과 국가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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