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과 전라북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LS그룹과 체결했다고 8월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새만금 국가산단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7. 20.)된 이후 첫 성과이다.
LS그룹은 연내 새만금 산단 5공구(338천㎡)에 공장을 착공하고 직원 1,450여 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며, 투자는 ‘28년까지 1차 전구체 생산, 2차 황산메탈 생산 순으로 진행된다.
투자 개요
투자분야 |
투자금액 |
투자면적 |
투자위치 |
고용규모 |
착공시기 |
이차전지 소재 (전구체, 황산메탈) |
1조 8,402억 원 (총 2단계, ) |
338,928㎡ |
산단 5공구 |
1,449명 |
‘23. 12. |
이날 협약식에는 1차 전구체 생산을 위한 투자사업인,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주) 의 ‘이차전지 양극소재(전구체)’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식도 진행됐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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