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1시 30분 ‘2023 서울썸머비치’가 열리고 있는 광화문광장을 찾아 여름철 물놀이장 안전을 점검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7월 28일(금)부터 오는 8월 13일(일)까지 ‘2023 서울썸머비치’를 운영하고 있다.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광장 바닥 분수(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에서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광화문 경치를 배경 삼아 높이 8m, 길이 20m(1m 깊이) 규모의 물 미끄럼틀(워터 슬라이드)과 대형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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