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인재개발원 은 서울시와 자치구 소속 사무관 승진자 286명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726만 원의 성금을 모아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지난달 말 5급 사무관으로 승진의결된 서울시 및 자치구 소속 공무원들로, 승진의결자는 서울시인재개발원의 5급승진리더과정을 이수하고 정식 사무관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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