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우체국 ‘우편물도착확인서’를 위조한 보이스피싱
경주경찰서. 우체국 ‘우편물도착확인서’를 위조한 보이스피싱
  • 경찰뉴스24
  • 승인 2023.07.27 0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경찰서는 경주지역에 우체국 ‘우편물도착확인서’를 위조한 보이스피싱 의심신고사건이 접수되어 수사 중에 있습니다.

용의자는 우편물도착확인서를 위조하여 우편함에 넣어두고  이를 본 주민들이 우편물 문의전화를 하면  '신분증을 우편함에 넣어두라', '우편물이 검찰청에 있다'라고 하는 등   보이스피싱과 유사한 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위조된 우편물도착안내서 20매를 수거하고,  전담팀을 편성하여 CCTV분석 등 용의자를 추적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금품 등 피해사실은 없으나,유사수법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지자체 등과 협조하여 아파트관리소장, 동장 상대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을 전파하는 등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경찰뉴스2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