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정비창 은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시 재난 사고가 우려되는 청사 시설물에 대해 7월 25일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정비창 기획운영과장, 시설 및 안전담당 직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은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정비창 내 취약시설 및 수리공장, 배수로 등 위험 요소가 있는지 점검했다.
권경태 기획운영과장은 “정비창 상가시설 및 부두, 수리공장은 피해 발생 시 경비함정 수리와 직결되는 문제로 선제적 점검을 통해 재난사고로 인한 경비함정 수리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승구 기자 전영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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