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2일 포스코와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철의 재활용 활성화와 제로웨이스트 확산을 통한 순환경제 촉진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김영중 포스코 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가 폐기하는 조형물 등 폐철류의 친환경 재활용방안을 마련하고 포스코 그룹사의 다회용 컵, 다회용기 이용을 확산하는 등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탄소 저감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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