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월 22일(목) 13시부터 서울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서울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오세훈 시장 민선 8기 취임 이후 두 번째이자 21대 국회 마지막으로 열린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송언석 국회 예결위 간사 등 핵심당직자 10여 명과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서울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는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핵심당직자들이 만나 서울시 주요 현안과 국비지원 요청 사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민의힘은 14일 광주·전남·전북을 시작으로 전국 광역시·도를 순회하며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예산정책협의회는 서울시가 국비지원 요청사안 및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설명한 후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로 참석 의원들과 오세훈 시장 등이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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