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글로벌 관광 매체 Global Traveler가 개최한 ‘제11회 Leisure Lifestyle Awards’에서 서울이 ‘최고의 아시아 레저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Global Traveler는 미주 지역 럭셔리 비즈니스 관광 전문 잡지로 월 55만 명의 인쇄잡지 구독자와 월 온라인 조회수 200만 회를 자랑하는 주요 관광 매체이다.
Leisure Lifestyle Awards는 2013년부터 매년 최고의 레저 목적지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2022년에는 대만이 1위, 서울이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과 레저산업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6년 이상 서울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서울의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꾸준히 해외에 알려 왔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신규 레저관광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발굴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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