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 14.) 검찰・경찰・관세청과 국방부・해양경찰청・국정원은 제2차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국방부・해경 등이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마약수사 전담인력이 840명에서 974명으로 확대하였디.
마약범죄 근절은 공급차단과 수요억제가 반드시 함께 이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투약사범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살상무기를 다루는 군대 안에서도 마약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검찰 전문인력이 ’23. 6. 군 마약범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군검찰・군사경찰 140여명을 상대로 마약수사 전문교육 실시하고
앞으로도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는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여 마약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함으로써 마약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경찰뉴스24
저작권자 © 경찰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