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로운 한옥마을 자치구 공모
서울시. 새로운 한옥마을 자치구 공모
  • 경찰뉴스24
  • 승인 2023.06.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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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오는 7.21(금)까지 새로운 한옥마을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한 첫 자치구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8월 중 공모심사위원회를 거쳐 9월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2.14(화) 한옥 개념을 확장하고 창의적인 한옥 건축을활성화 하기 위한 한옥정책 장기 종합계획을 내놓고 '새로운 한옥, 일상 속 한옥, 글로벌 한옥' 총 3개 분야 실천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현재 서울에는 북촌, 익선, 인사동 등 '한옥주거지'와 은평과 같은 '신규 한옥마을' 등 총 12개소의 한옥밀집지역(한옥마을)이 있다.

공모는 새로운 개발지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택지조성형, 기존 주택지에 연계된 마을을 조성하는 지구단위계획 수립(변경)형, 10호 이상 한옥을 건립하는 한옥마을사업형, 유형에 따라 규모와 방식이 다르게 적용되므로 해당하는 유형에 맞춰 신청할 수 있다.

경찰뉴스24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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