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는 28일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 추진을 위해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및 보궐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3개 분과별로 나눠서 단양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범죄예방, 여성 불안감 해소 방안, 교통사고 예방 관련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김경태 단양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치안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추진으로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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