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리튬이차전지 세계 최강국 실현의 핵심거점 청주시
2030년 리튬이차전지 세계 최강국 실현의 핵심거점 청주시
  • 경찰뉴스24
  • 승인 2023.04.2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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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거점 청주시

 청주시(시장 이범석)가 이차전지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을 위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청주시는 이차전지 산업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초격차 기술의 선제 확보와 글로벌 산업 클러스터 육성을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선정 진행중이며,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입지·인프라·투자·R&D·사업화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청주시의 이차전지 분야 특화단지 지정 신청 대상지는 청원구 오창읍 일원 4개 산업단지다.  오창에는 국내 배터리 매출액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에코프로비엠’이외에도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다수의 수요·공급 기업과 연구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글로벌 첨단전략산업 클러스터 육성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청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1천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제조·시험·평가·분석 지원 인프라를 청주 오창에 구축할 계획이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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