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4월 11일(화) 오후 2시, 동성로 28 아트스퀘어(옛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공동으로 ‘2023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도시농업의 날은 2015년 민간단체들이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선포하면서 시작됐으며, 201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도시민의 농사 의욕이 충만해지는 4월과 흙이 연상되는 11일(十 + 一 = 土)을 합쳐 기념일로 정한 것이다.
이영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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