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4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이 서울과 부산에서 방한 일정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국제박람회기구(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이하 “BIE”) 실사단은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 부산을 실사하기 위해 4월 2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실사단은 독일 출신 BIE 행정예산위원장인 파트릭 슈페히트(Patrick Specht) 단장을 비롯하여 디미트리 케르켄테즈(Dimitri S. Kerkentzes) BIE 사무총장, 케빈 아이작(Kevin Isaac) 세인트키츠네비스 대표, 마누엘 잘츠리(Manuel Salchli) 스위스 대표, 페르디난드 나기(Ferdinand Nagy) 루마니아 대표, 그리고 3명의 BIE 사무국 직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었다.
경찰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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