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에 ㈜딥노이드, ㈜씨엔아이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X-ray 검색 장비를 전시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세계 보안 엑스포는 물리보안과 정보보호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통합 보안 전시회로 올해에는 10개국 355개 기업이 참가한다.
공항공사가 이번에 전시하는 AI X-ray 검색 장비는 국내 1호 엑스선 검색장비 성능인증서를 획득한 씨엔아이의 X-ray에 공사와 딥노이드가 공동 개발한 AI X-ray 자동판독 솔루션을 탑재한 제품이다.
우승구 기자 김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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